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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국 문화재 지도

🏛️ 유적·문화재 🏛️ 보물

울산 신흥사 석조아미타여래좌상

📍 울산 북구 대안4길 280

조선시대 · 보물

부가 정보

지정일
2021-12-22

위치 ·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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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울산 신흥사 석조아미타여래좌상’은 신흥사 대웅전에 봉안된 대세지-관음보살좌상으로 구성된 아미타삼존상 중 본존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재질은 불석(拂石, 규산염의 일종으로 흰색의 광물)이다. 이 불상은 발원문에 1649년 불석의 산지였던 어천(현재 포항 오천읍)에서 돌을 채석해 조성하고 배를 이용해 신흥사까지 옮겨온 사실이 밝혀져 있어 당시 불석 불상의 제작지와 이동 경로를 구체적으로 밝힌 첫 번째 사례이다. 신흥사 석조아미타여래좌상은 17세기 전반기 전국에 걸쳐 활동한 조각승 영색(英賾; 英頤)이 경상도 지역에서 불석이라는 재료를 사용해 만든 현재까지 알려진 유일한 기년명 불상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각승 영색은 ‘英賾’(영색) 또는 ‘英頤’(영이)라고도 쓰며, 신흥사 불상은 양주 회암사 불상 다음으로 그가 수조각승이 되어 두 번째로 제작한 불상이다. 본존인 아미타여래좌상은 짧은 목에 머리를 약간 숙인 결가부좌의 자세를 하고 있으며, 짧은 상반신에 비해 다리 간격이 넓고 무릎이 높은 편이어서 하체의 무게감이 느껴진다. 비교적 넓적한 얼굴과 긴 눈썹, 작고 오뚝한 코, 눈꼬리가 올라간 긴 눈, 깊게 팬 입술 가장자리와 볼록하게 올라온 턱에서 온화하면서도 개성 있는 인상이 느껴진다. ‘울산 신흥사 석조아미타여래좌상’은 1649년이라는 명확한 제작 시기, 영색이라는 수조각승, 아미타불상이라는 존명 등을 바탕으로 17세기 중엽경 불상 조성의 기준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료의 산지(山地)와 이운 과정을 발원문을 통해 알 수 있다.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蔚山 新興寺 石造阿彌陀如來坐像 | 영문: Stone Seated Amitabha Buddha of Sinheungsa Temple in Ulsan | 관리자: 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통도사성보박물관 | 수량/면적: 불상 1구, 발원문 1점, 후령통 1점, 복장직물 7점, 보석류 1점
평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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