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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국 문화재 지도

🏛️ 유적·문화재 🏛️ 시도지정

고봉화상선요

📍 울산 동구 등대로 80-42

조선시대 · 울산광역시 문화유산자료

부가 정보

지정일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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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고봉화상선요는 중국 송�원대의 선승인 고봉 원묘(高峰原妙, 1238~1295)의 고봉대사어록(高峰大師語錄) 상�하권 중에서 법어와 서간을 수록한 상권의 내용을 지정(持正)이 집록(集錄)하고 직옹거사(直翁居士) 홍교조(洪喬祖)가 편집한 책이다. 내용은 수행에 정진하여 조사(祖師)의 현관(玄關)을 열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불교 전문강원의 중등과정인 사집과(四集科)의 세 번째 과목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여말선초 이후 한국불교에 큰 영향을 미친 선서(禪書)이다. 고봉화상선요는 홍교조가 영중상인(永中上人)에게 부탁하여 1295년에 처음 간행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현존하는 판본들은 남선집운정사(南禪集雲精舍)에서 영중상인이 중간(重刊)한 판본을 저본으로 하고 있으며, 모두 29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등용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봉화상선요는 8행 18자본의 봉서사판계열에 속하며, 1606년 팔공산 본사에서 개판(開板)한 목판본이다. 선장본 형태의 1책 완본으로 크기는 27.1×17.5㎝이다.

권두에는 1294년에 홍교조가 쓴 서문과 같은 해에 주영원(朱潁遠)이 쓴 발문이 수록되어 있으며, 권미에는 원패(願牌), 시주·공역질 및 간기가 차례대로 기록되어 있다. 간기를 통해 1606년 8월에 경상도 영천 팔공산 본사에서 개판하였음을 알 수 있다. 책 전체에 걸쳐 구결이 묵서되어 있으며 난외에는 한글과 한자를 혼용한 번역문과 주석들이 묵서되어 있다. 이 책을 찍은 경판은 은해사 백흥암에 28판이 보존되어 있다.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高峰和尙禪要 | 관리자: 등용사 | 수량/면적: 1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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