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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국 문화재 지도

🏛️ 유적·문화재 🏛️ 시도지정

이호민영정외일괄유물

📍 경기 양평군

조선시대 ·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부가 정보

지정일
199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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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조선 중기의 문신인 이호민(李好閔, 1553∼1634)의 호성공신도상과 초상함, 교지(敎旨) 2점과 교지함, 시호(諡號)가 적힌 족자 등 6점의 유물이다. 이호민의 본관은 연안(延安), 호는 오봉(五峯)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당시 이조좌랑에 있으면서 왕을 의주까지 호종했다. 이때의 공으로 1604년 호성공신(扈聖功臣) 2등에 책록되었다.

이호민의 영정은 공신도상으로 추정된다. 사모를 쓰고, 두 손을 소매 안에서 맞잡은 공수(拱手) 자세에 공작흉배(孔雀胸背)와 물소 뿔로 만든 서대(犀帶)를 착용하고 있다. 당시 정1품의 품계였다. 얼굴은 선묘로 주름이나 특징을 정리한 뒤 엷은 채색을 썼으나 얼굴의 특징에 따른 입체감을 간결하게 표현하였다. 전체적인 인물의 자세, 관복의 주름이나 굴곡과 무관한 평면적 문양, 관복의 오른쪽에 삐져나온 삼각형의 옷자락, 그리고 채전의 묘사 등은 호성공신도상에서 볼 수 있는 공통적인 특징이다. 교지는 모두 2점이다. 첫째는 정부인 허씨(許氏)를 정경부인으로 올린다는 내용이다. 1604년 공신책봉 때 함께 내린 것이다. 붉은색 바탕의 교지는 이호민의 사후인 1635년(인조 13) 이호민에게 ‘문희공(文僖公)’이라는 시호를 내린 시호교지이다. 시호 족자는 비단 천에 ‘증시문희공(贈諡文僖公)’이라는 글귀를 쓴 것이다. 영정함과 교지함은 배나무에 삼베를 여러 겹 붙여 옻칠을 두껍게 한 것으로, 식물 모양의 경첩과 국화무늬의 장식이 부착되어 있다. 17세기 초에 만든 목공예품의 양식과 특징을 연구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李好閔影幀外一括遺物 | 영문: Portrait of Lee Ho-min and Other Relics | 관리자: 이*** | 수량/면적: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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