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국 문화재 지도
🏛️ 유적·문화재 🏛️ 시도지정
지장
📍 경기 가평군
경기도 무형유산
부가 정보
- 지정일
- 199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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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지장(紙匠)은 닥나무와 닥풀[황촉규(黃蜀葵)]을 주재료로 하여 전통한지를 제작하는 장인을 말한다. 우리의 전통한지는 두 장을 겹쳐서 한 장의 종이를 만들며, 중국의 걸러뜨기, 일본의 쌍발뜨기와 달리, 외발뜨기 방식을 사용한다. 신라시대부터 만들었던 한지는 고려시대에 중국 송나라에서 극찬받기도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각 분야의 장인중 지장의 수가 가장 많을 정도로 기반이 탄탄하였으나 일제강점기때 일본에서 서양종이를 대량 생산하는 방식을 들여온 후 지금은 일부에서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12~2월에 닥나무 1년생을 채취하여 찌기, 닥나무껍질 벗기기(백피), 잿물로 삶기, 세척 및 티고르기, 닥섬유 두드리기(고해), 닥풀섞기(해리), 종이뜨기, 물짜기, 건조를 거쳐 다듬이질(도침)을 통해 전통한지가 완성된다.
고(故) 장용훈 선생은 전남 장성과 전북 임실에서 전통 방식으로 한지를 제조하다가 1977년 양질의 닥나무가 많고 물이 맑은 가평으로 이전하여 1996년 경기도 무형유산, 2010년 국가무형유산 한지장으로 지정되었다. 2016년 선생이 타계하신 후에는 장남인 장성우 선생에게 전승되어 2019년 6월 10일 경기도 무형유산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紙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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