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40 07/10 금요일
날씨 정보 불러오는 중...
언어 선택
Powered by Google Translate

국내여행/전국 문화재 지도

🏛️ 유적·문화재 🏛️ 시도지정

김포통진두레놀이

📍 경기 김포시

경기도 무형유산

부가 정보

지정일
1998-04-06

위치 · 길찾기

🎧 오디오 가이드

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조상대대로 이어온 농경문화의 집합체인 <김포통진두레놀이>는 한강과 임진강에 접해 있어 우리 나라 최초로 벼농사를 지었던 김포시 통진읍 가현리와 옹정리에서 전래되어 온 민속 예술이다. 해학과 풍자적인 내용을 많이 담고 불려 왔으나 일제의 민족 말살정책에 의하여 대부분이 전래 되지 못하고 잊혀졌다.

광복 이후 60년대 중반까지 두레(농사반)를 조직하여 농악을 울리면서 흥겹게 농사짓던 풍속이 김포 곳곳에 되살아나는 듯 했지만 산업화의 물결에 따라 대부분의 논이 경지정리가 되고 경운기, 이앙기, 트랙터 등 기계화는 물론 농약의 사용에 따라 두레나 논김매기가 자취를 감추면서 <김포통진두레놀이>는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로 일부 마을에 서만 전승되고 있다.

<김포통진두레놀이>의 명칭은 본래 ‘농상패 논 김매기 노래’로 1985년 제4회 경기도민속예술 경연대회에서 3위를 수상했다. 이후 1986년 자료를 재정리하고 고증을 받아 ‘김포두레농요’라 명칭을 고쳐 제5회 경기도 민속예술 경연대회에 참가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995년 <김포통진두레놀이>라는 명칭으로 경기도 민속예술경연에 출품해 최우상을 수상하고, 1997년 제38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듬해 4월 경기도 무형유산으로 지정해 보존 전승되고 있다.

<김포통진두레놀이> 중 논김매기 소리 노랫말은 방아타령과 몸돌이를 제외하고는 대개 4구 씩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르는 방법은 선소리꾼의 앞소리를 농부들이 후렴으로 받아 넘기는 식으로 이어지는데 처음에는 길고 구성진 가락의 긴 방아에서 시작되어 힘든 것을 잊고자 하는 흥겨운 가락-자진방아-를 거쳐 좀더 빨리 움직일 수 있는 중중모리인 상사디야로 해서 막모를 내었던 데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는 모음돌-휘몰이-로 끝을 맺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통진두레놀이 열두마당은 첫째마당 입장/둘째마당 논갈이 및 써래질/셋째마당 볍시 뿌리기/넷째마당 고사 지내기/다섯째 마당 모찌기/여섯째마당 모내기/일곱째마당 새참먹기/여덟째마당 물꼬싸움이 두레싸움으로/아홉째마당 김매기/열번째마당 벼베기/열한번째마당 탈곡하기/열두번째마당 섬쌓기로 구성된다.

<김포통진두레놀이>는 우리나라 최초로 벼농사를 지었던 통진지역의 농경문화를 그대로 재현해 전국에 널리 알렸다는 데 값진 성과가 있다. <김포통진두레놀이>가 완성되기까지 상쇠 故윤덕현(통진읍 옹정리) 씨의 공로를 빼놓을 수가 없다. 故윤덕현 씨는 1998년 경기도 무형유산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어 김포의 전통을 잇는 전수자의 역할을 했으며, 2016년 조문연씨가 2대 보유자로 지정되어 대를 잇고 있다.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金浦通津두레놀이 | 수량/면적: 상쇠
평가 없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