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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국 문화재 지도

🏛️ 유적·문화재 🏛️ 시도지정

경기고깔소고춤

📍 경기 용인시

원시시대 · 경기도 무형유산

부가 정보

지정일
2015-11-20

위치 · 길찾기

🎧 오디오 가이드

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고깔을 쓰고 소고를 놀리면서 추는 경기고깔소고춤은 경기도 농악에 삽입된 소고가락을 양식화한 민속춤으로 경쾌한 농악의 일부였다. 그러나 농악이 가지는 거칠거나 흥에 겹다는 느낌보다는 동작이 부드러워 손에 든 소고마저도 마치 손의 일부인 양 아름다움이 피어난다. 발동작과 손동작이 정제되고 조용하여 남성의 춤이지만 한 폭의 춤사위를 보는 즐거움이 크다. 다른 지역과 달리 재인들이 춰서 체계화돼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춤에만 있는 동작도 있다. 거울을 보는 동작인 ‘색경북’, 다리 동작인 ‘제기북’, 실을 감는 것 같은 동작인 ‘꾸리북’ 등이다. 춤을 출 때는 전립 위에 꽃을 얹고 췄다는 기록이 남아있고, 궁궐에서는 화려한 고깔을 쓰고 췄다.

경기고깔소고춤의 계보는 화성 재인청의 춤꾼 김인호 선생으로 올라가는데, 한성순보에는 ‘줄도 잘 타고 판소리에 재담까지 능하며 특히 버꾸춤도 잘춘다’는 한 줄 기록이 남아 있다. 뒤를 이은 발탈 예능 보유자 이동안은 김인호에게 30여 가지 전통춤과 장단을 전수받았고, 그 전통이 경기고깔소고춤 보유자 정인삼으로 이어졌다. 정인삼의 소고춤은 춤동작이 명확하고 구성이 정확한 특징이 있다.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京畿고깔小鼓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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