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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국 문화재 지도

🏛️ 유적·문화재 🏛️ 시도지정

합천 해인사 영산회괘불도

📍 경남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742-17

조선시대 ·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부가 정보

지정일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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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해인사 괘불탱은 삼베 바탕에 밑그림을 그린 후 채색을 한 것으로 전체 크기는 가로 470 ㎝, 세로 820 ㎝이다. 화면 하단에 있는 화기(畵記)에 의하면 광서(光緖) 18년(1892) 신도 을미생 박문환(朴文煥)과 그의 부인 고씨(高氏) 및 그들의 아들·딸이 살아생전에는 오래 살고 복을 누리며, 죽은 후에는 정토(淨土)에 왕생하고자 재물을 내어 금어 서암전기(瑞庵典琪)· 우송상수(友松爽洙)를 비롯하여 출초(出草) 및 편수(片手)로서 사미승 두명(斗明)· 정건(正建)· 문성(文性)· 대홍(大洪)· 태일(太一)·일원(一元)· 영원(英元)· 창운(暢雲)· 성호(成浩)· 성희(性喜)· 상오(尙旿)· 만수(萬壽) 등이 함께 참여하여 그렸다고 한다. 본존의 얼굴과 목, 가슴, 손가락 부위에 오염으로 인한 얼굴이 있으나 전체적인 존상(尊像)의 도상(圖像) 파악에는 무리가 없다. 화면의 구도는 중앙에 위치한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하여 그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서 있으며, 화면의 위에는 마하가섭과 아난을, 화면 아래 양쪽에는 각각 2위의 사천왕을 그렸다. 채색은 적색과 녹색, 군청색, 백색, 황색 등이 사용되었으나 전체적으로는 적색과 녹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다. 주존인 석가여래를 비롯하여 존상들의 상호는 매우 섬세하고 치밀하게 표현하여 세련미를 갖추고 있다. 본존 왼편의 문수보살과 오른편의 보현보살은 양 손으로 연화를 잡고 본존의 앞쪽에 서 있는 모습인데, 양 보살의 어깨에서 팔까지는 굵은 먹선으로 윤곽을 그어 본존의 앞쪽에 서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표현하여 시각적으로 존상들 사이의 공간감과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陜川 海印寺 靈山會掛佛圖 | 관리자: 대*** | 수량/면적: 1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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