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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단속사지 당간지주
📍 경남 산청군 단성면 운리 289-5
신라 ·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부가 정보
- 지정일
-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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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사찰에서는 사찰의 영역을 알리기 위해 절의 경계에 깃발을 세우고 법회 의식과 같은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절의 문 앞에 깃발을 걸어 알렸다. 이때 사용한 깃발을 '당(幢)'이라 하며 당을 묶어놓는 기둥을 '당간(幢竿)'이라 하는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개의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산청 단속사지 당간지주는 단속사지 동·서쪽 삼층석탑에서 남쪽으로 106m 떨어진 위치에 있는데 과거 단속사의 입구로 추정되는 곳이다. 2개 기둥 모두 윗부분이 떨어져 나간 채 방치되어 있던 것을 1984년 1개를 완전히 복원하였고 1개는 이후 근처에 있는 정당매각(政堂梅閣) 보호벽의 문주석*으로 사용되던 당간지주 일부를 찾아 붙여 1996년에 온전히 복원하였다.
당간지주의 전체 높이는 3.73m이고 두 기둥의 간격은 50㎝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점차 넓어지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기둥에 3개의 사이구멍(간공)이 있는 통일신라 시대 양식을 반영하고 있으며, 위·아래에는 네모 모양, 중간에는 둥근 모양의 사이구멍이 뚫려 있다.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山淸 斷俗寺址 幢竿支柱 | 관리자: 산청군 | 수량/면적: 1기(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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