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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국 문화재 지도

🛕 종교·사찰 🏛️ 시도지정

문경 운암사 목조관음보살좌상과 목조대세지보살좌상

📍 경북 문경시 불정길 149-123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부가 정보

지정일
2025-04-17

위치 ·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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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문경 운암사 목조관음보살좌상과 목조대세지보사좌상』의 정확한 조성시기는 알 수 없지만, 혜희 스님이 이끌었던 금문과 마일의 형태적인 특징이 존상에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두 스님을 포함하여 관련 그 계보에 속했던 조각승들의 활동시기를 고려해보면 두 존상의 조성 시기는 17세기 후반 ~ 18세기 초반으로 비정할 수 있다.

『문경 운암사 목조관음보살좌상과 목조대세지보사좌상』은 17세기 형성된 조각승 계보 사이의 양식적 특징이 어떻게 전수되었으며, 그 후대의 계보의 활동 지역에 어디에까지 확장되는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볼 수 있다. 조각승의 활동 지역이 점점 확대되는 이유로는 17세기 사찰 재건 불사를 포함하여 그 불사를 이끌었던 스님들이 속했던 문도들과의 관련성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불교사 관련 연구의 경우 문헌 기록에만 의지하는 경향이 있는데, 당시 불사의 증거가 되는 실제적인 불상이 남아있음으로써 당시 불사의 규모를 구체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는 기준이 된다.

이러한 미술사적인 가치 외에도 『문경 운암사 목조관음보살좌상과 목조대세지보사좌상』은 사찰 성보유산의 보존과 관리의 필요성을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도난된 이후 약 30여년이 흘러 원래 봉안처로 되돌아왔지만, 현재 두 존상의 곳곳에는 균열흔이 수 없이 남아 있다. 운암사의 존상들이 불법으로 취득되었고 온습도 관리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에 오랫동안 방치되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운암사의 사례를 향후 문화유산의 관리와 보존을 위한 선례로 활용한다면, 문화유산의 보존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관리자: 운암사 | 수량/면적: 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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