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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국 문화재 지도

🏛️ 유적·문화재 🏛️ 보물

신한첩 곤

📍 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조선시대 · 보물

부가 정보

지정일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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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이 첩은 효종(孝宗, 1619~1659), 현종(顯宗, 1641~1674), 숙종(肅宗, 1661~1720), 효종비 인선왕후(仁宣王后, 1618~1674), 현종비 명성왕후(明聖王后, 1642~1683), 숙종비 인현왕후(仁顯王后, 1667~1701)가 효종의 넷째딸 숙휘공주(淑徽公主)에게 보낸 한글어찰을 모은 것이다. 숙휘공주는 연일정씨 인평위(寅平尉) 정제현(鄭齊賢)과 혼인하였다. 수록된 어찰은 효종 2통, 현종 3통, 숙종 6통, 인선왕후 18통, 명성왕후 2통, 인현왕후 5통 등 모두 36통이다. 처음의 장황 그대로 남아 있는데, 표지에 “신한첩 곤(宸翰帖 坤)”이란 제서(題書)가 쓰여 있듯이 원래 건·곤(乾·坤) 2첩이었다.

이 첩은 앞쪽에 실린 정제현의 후손 정진석(鄭晉錫, 1779 ~ ?)의 1802년 한글 지문(識文)을 통해 제작내력을 알 수 있다. 그중 “건(乾)인 즉 사조(四祖) 어필(御筆)이시오 곤(坤)인 즉 육성(六聖) 언찰(諺札)이시라” 했는데, ‘사조 어필’은 국립청주박물관의 효종·현종·장렬왕후·인선왕후 어찰을 가리키며, ‘육성 언찰’은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의 효종·현종·숙종·인선왕후·명성왕후·인현왕후 어찰을 가리킨다. 또 한글 필치가 국립청주박물관의 “○○대왕어셔”나 “○○왕후어셔”라고 쓴 것과 같아 이들 첩이 건·곤으로 함께 장황되어 짝을 이루었다고 추정된다.

이 어찰첩은 국립청주박물관 소장«숙명신한첩(淑明宸翰帖)», 오죽헌시립박물관의 “명안공주 관련유물”(明安公主關聯遺物, 보물)로서 현종, 명성왕후, 숙종의 한글 어찰을 수록한 «어필첩(御筆帖)»등과 함께 조선왕실의 한글어찰을 살필 수 있는 귀한 자료이다.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宸翰帖 坤 | 관리자: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 수량/면적: 1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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