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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국 문화재 지도

🏛️ 유적·문화재 🏛️ 시도지정

백자호

📍 대전 유성구 대덕대로 481

조선시대 ·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유산

부가 정보

지정일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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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이 백자호는 공처럼 둥근 몸체의 위아래에 직립한 구연과 굽을 가지고 있는 조선후기의 원호(圓壺)로 속칭 ‘달항아리’라고도 한다. ‘달항아리’의 성형 과정이 까다로워 몸체를 둥글게 유지하고 있는 사례가 드문 점을 고려하면 본 항아리는 미세하게 좌우의 불균형상태를 이루고 있음에도 우수한 작품으로 볼 수 있다.

본 항아리는 백색점토로 구성되어 전체적으로는 미색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지만 부분적으로 미세한 철분 알갱이가 섞여 있는 부분은 분홍색을 띤다. 표면을 덮고 있는 투명한 장석질(長石質)의 유약은 미세한 균열로 꽉 차 있으며 가마에서 구울 때 완전한 환원염(還元焰) 상태를 유지하지 못해 항아리의 한쪽 부분은 누런 색조를 보인다. 또 가마 안에서 자기를 익히는 과정에서 바닥부분의 온도가 낮아 항아리의 굽 안바닥은 덜 익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백자호의 굽에서는 접지면에 묻은 유약을 닦아내고 가는 모래를 받쳐 구운 흔적들이 보인다.

입호와 마찬가지로 원호도 일상생활용 그릇이기보다는 특별한 행사 때 사용한 기명으로 판단된다. 형태와 만듦새 등을 참고했을 때 이 항아리의 제작 시기는 18세기경으로 추정된다.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白磁壺 | 관리자: 국립중앙과학관장 | 수량/면적: 1점
평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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