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국 문화재 지도
소총통
조선시대 ·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유산
부가 정보
- 지정일
- 2021-01-27
위치 · 길찾기
🎧 오디오 가이드
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부산대학교박물관 소장 소총통(小銃筒)은 제작연대가 1591년(선조 24년), 전체 길이는 76㎝, 구경 4.2㎝, 중량 3.3kg, 명문 ‘만력십구년십일월일 소총통 중오근십량 화약삼전 장이함(萬曆十九年十一月日 小銃筒 重五斤十兩 火藥三戔 匠李函)’이 새겨져 있다. 병부(柄部) · 약실부(藥室部) · 통신부(筒身部) 등이 하나로 주조된 형식으로, 통신부에 7개의 죽절(竹節)이 양각되어 있어서 8마디로 구획되어 있다.
이 소총통은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소총통(보물)과 같은 해인 만력 19년(1591) 11월에 장인 이함이 제작하였으며, 제원이나 형태도 매우 유사하다. 임진왜란이 벌어지기 직전에 전란에 대비하여 만들어진 화기로서 실제 임진왜란 전투에서 조선군에 의해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유물이다.
이 소총통의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 성분분석 결과에 따르면, 구리 85.3% · 주석 7.0% · 납 5.1%의 3원계 합금이다. 대포 종류의 경우 포탄을 발사했을 때 충격으로 깨지지 않고 충분한 강도를 지니도록 주석 및 납의 함량 5% 내외를 사용하는데, 이 범위에서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내시경 촬영 사진을 통해 내부를 보면 녹과 이물질(흙 등) 위로 직물이 고착되어 있는데, 후대에 세척 등을 위하여 넣었던 직물의 일부가 고르지 못한 표면에 걸려 묻어 난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대학교박물관 소장 소총통은 제작시기(1591), 제작 장인(이함), 중량(5근 10냥) 등 기록된 명문을 통해 보물인 국립고궁박물관 소총통과 동일한 시기에 제작된 화기임을 알 수 있다. 또 전체적인 외형에 별다른 훼손 없이 현재까지 잘 보전되어 있다. 이에 소총통의 개발과 운용 시기나 과학기술적 특성의 규명에 좋은 자료이며, 국방과학기술 문화유산 연구에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QR 코드
스캔하면 이 장소 페이지가 열립니다.
![TrPak [시간Time, 공간Space, 사람Human)] 중등 사회과 교수학습 교육포털](https://www.trpak.kr/data/logo/logo_1763375261.pn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