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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각장
원시시대 · 부산광역시 무형유산
부가 정보
- 지정일
-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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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설
동장각은 국새, 옥새 등 도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금속에 인문(印文)을 새기는 기술을 말한다. 동장각장의 전승 계보는 황소산(黃蘇山), 석불(石佛) 정기호(鄭基浩), 목불(木佛) 정민조(鄭民朝)로 이어진다.
목불 정민조는 1944년생으로, 호(號)를 목불(木佛), 목인(木人), 고죽산인(古竹山人), 올좌실(兀坐室), 태고암(太古庵) 등을 사용하고 있으나 도필계(刀筆界)에서는 통칭 목불로 많이 알려져 있다.
정민조는 어린 시절부터 집안의 분위기로 일찍이 전각과 서예를 자연스레 받아들여 한학과 서예를 10대 때부터 익혔다. 중학 시절부터 서예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였는데 부친의 말씀에 따라 구양순체과 안진경체를 병행하였다고 한다.
그는 50여년 각고의 노력으로 독특한 재료와 혁신적인 표현 방식을 얻었고, 아버지의 세계와 또 다른 영역을 개척하기도 했다. 이리하여 서예적 기교, 회화적 감각, 섬세한 새김질이 어우러진 이른바 목불만의 동장각의 세계를 이루게 되었다.
1968년 27살에 광복동 「희」다방에서 최초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1985년 4월에는 부산호텔 전시관에서 부친 석불과 함께 제2회 개인전 '석불(石佛) 목불(木佛) 부자전(父子展)'[부산호텔 전시관, 후원 부산일보사]을 개최하였다. 제3회 개인전은 1996년 경기도 용인의 한국미술관(韓國美術館)에서 초대 전시되었으며, 이후 2002년 11월 서울 갤러리 삼경에서 제4회 개인전 [2002년 11월 7일∼13일 '목불정민조전']을 개최하였다. 2007년 3월에는 제5회 개인전 '고목에 꽃이 피니 파도가 일어서다'를 부산의 갤러리 몽마르트 초대전으로 개최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장각장 [銅章刻匠]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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