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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표주박모양 주전자
📍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152길 53
고려시대 · 보물
부가 정보
- 지정일
- 2007-12-31
위치 ·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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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고려시대(12세기)의 조형적 특징을 보이는 표주박 형태의 청자 주자(注子)이다. 표주박 형태의 병에 참외같은 골 주름 여덟 줄을 깎아내고, 물대는 둥글고 넓은 박 잎을 대롱처럼 말아 붙여 만들고 손잡이는 박 넝쿨을 꼬아 붙인 것 같이 만들었다. 뚜껑 역시 작은 박 잎을 엎어 놓은 형태처럼 만들었으며 밑바닥도 굽을 별도로 깎아내지 않아 마치 표주박의 밑둥을 연상되는 모습으로 만들었다. 청자의 몸통과 물대, 손잡이는 서로 균형을 이루면서 안정감을 보이고 있어 세련미를 더한다.
이 주자는 12세기의 전형적인 비색 청자 중 하나로, 각각의 구성요소들이 이상적으로 조화된 청자 조형의 표본적인 모델이다. 유약과 태토의 경우에도 약간 반투명하면서 깨끗한 담록색을 담고 있는데, 이러한 담녹색 계통의 청자 가운데서도 가장 빼어난 유태의 상태를 보이고 있다.
고려시대 12세기의 표형주자를 대표하는 형태로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靑磁 瓢形 注子 | 영문: Celadon Gourd-shaped Ewer | 관리자: 호림박물관 | 수량/면적: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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