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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국 문화재 지도

🏛️ 유적·문화재 🏛️ 시도지정

봉은사 판전 신중도

📍 서울 강남구 삼성동 73

조선시대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부가 정보

지정일
2007-09-20

위치 ·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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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현재 판전의 향 좌측 벽에 봉안되어 있는 신중도로서 1857년 판전 중단탱으로 조성되었다. 초의선사 의순(草衣禪師 意恂)이 증명으로 참여하였으며, 돈석(頓錫), 법유(法宥), 혜오(惠悟), □규(□奎), □일(□一), 석눌(錫訥) 등이 출초(出草)하고 금어(金魚) 비구(比丘) 선율(善律), 유진(有進), 법인(法仁), 진조(進浩) 등이 제작하였다. 현재 화기 앞부분이 떨어져 나가 정확한 조성연대가 알 수 없지만 시주자인 박용석(朴龍石)이 <봉은사개금탱화시주목록(奉恩寺改金幀畵施主目錄)〉(1857년)에도 그 이름이 올라있고,《불량답매입기(佛糧畓買入記)》에 1857년(철종8) 영기대사(永奇大師) 등이 권화(勸化)하여 판전에 신중탱화를 조성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어 1856년 판전을 건립하고 그 다음해인 1857년에 조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세로 237cm, 가로 224.4cm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화면에 신중들을 4열로 정연하게 배치하였다. 1열과 2열에는 중앙에 흰 소를 타고 있는 (대자재천)大自在天을 비롯하여 모두 20명의 신중, 3열과 4열에는 집금강신(執金剛神)을 중심으로 18명의 천인을 좌우로 배치하였다. 여기에 표현된 인물은 총 39명으로, 화엄신중(華嚴神衆) 39位를 도설한 39위신중도(39位神衆圖)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제1열 중앙에 위치한 대자재천은 《화엄경》 제1 세주묘엄품(世主妙嚴品)에서 부처님이 마가다국의 아난약법보제도장(阿蘭若法菩提道場)에서 설교하실 때 보현보살을 비롯한 수많은 보살들과 부처를 수호하기 위해 모여든 39위 신중 가운데 하나로서 마혜수라라고도 하는데 형상은 삼목팔비(3目8臂)로 흰 소를 타고 있으며 합장을 하거나 해와 달, 창, 금강령 등의 지물을 들고 있다. 보통 신중도 가운데 표현될 때는 직지사 신중도(1789년), 천은사 신중도(1833년)에서 보듯이 화면의 윗부분에 범천 및 제석천과 함께 상반신만 표현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봉은사 신중도에서는 화면 제일 아래 중앙에 흰 소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이러한 도상은 이후 이 작품보다 24년 뒤에 그려진 용문사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奉恩寺 板殿 神衆圖 | 관리자: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 | 수량/면적: 1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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