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7 07/04 토요일
날씨 정보 불러오는 중...
언어 선택
Powered by Google Translate

국내여행/전국 문화재 지도

🏛️ 유적·문화재 🏛️ 시도지정

지장암 지장보살도

📍 서울 종로구 낙산성곽동길 57-2

조선시대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부가 정보

지정일
2009-03-05

위치 · 길찾기

🎧 오디오 가이드

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현재 지장암 대웅전 석가불상의 후불도로 봉안된 지장보살도로서, 화기에 의하면 1899년(광무 3년)에 조성하여 삼각산 청룡암 칠성각에 봉안하였으며, 화사로는 윤감(允鑑), 재겸(在謙) 등이 참여하였다.

이 불화는 지장보살상을 중심으로 좌·우 3열 층단식 구도를 이루며 시왕 및 권속들이 배치되어 있다. 가로로 긴 화폭 중앙에 지장보살상과 도명존자·무독귀왕이 삼각형 구도를 이루고 있으며, 다시 2열 횡대를 이루며 시왕상들이 그려져 있다. 상단에는 두루마리를 든 사자와 동녀, 장군과 옥졸, 판관과 팔부신중 등의 인물상들이 배치되어 있다.

본존인 지장보살상은 스님 머리에 투명한 두건을 쓴 모습으로 머리 꼭대기로부터 빛줄기가 뻗어나간다. 머리 형태는 네모꼴로 눈썹이 가늘고 눈·코·입이 가운데로 몰려 있으며 녹색의 수염은 도식적이다. 오른 손은 가슴 위로 올려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으며, 왼손은 복부쪽으로 하여 엄지와 중지를 맞댄 손바닥 위에 구슬을 올려놓았다. 신체는 적당한 비례이지만 어깨가 건장하고 방형에 가까워 경직되어 보인다. 머리 광배와 몸 광배는 원형의 이중 륜광으로 머리 광배는 녹색이며 몸 광배는 금박으로 처리하였다. 법의의 착의 방식은 양어깨를 다 덮은 통견으로, 적색 대의에는 원형의 금문양이 시문되었으며, 법의 끝단 부분에는 연화문이 시문되었다. 가슴에는 간단한 형태의 영락장식이 표현되었고, 굴곡 없이 일자로 가로 지른 승각기의 단부분에는 화문을 간단하게 장식하였다.

색채는 전체적으로 적색·녹색이 주를 이루고, 청색은 시왕상 복식과 화면 상단부 공간에 쓰이고 있다. 인물 사이의 공간은 황색 구름으로 처리하여 화면을 채우고 있다. 화기는 다음과 같다.

화기 < 畵記 >

연화질(緣化秩)

증명비구함영법담(證明比丘涵影法曇)

송주비구불이자운(誦呪比丘不二慈雲)

금어비구명응윤감(金魚比丘明應允鑑)

비구 재겸(比丘 在謙)

시주질(施主秩)

건명경오생이씨9乾命庚午生李氏)

곤명경오생홍씨(坤命庚午生洪氏)

건명병자생이씨(乾命丙子生李氏)

동자무술생아씨(童子戊戌生阿氏)

건명갑인생이씨(乾命甲寅生李氏)

곤명을묘생김씨(坤命乙卯生金氏)

건명무오생민씨(乾命戊午生閔氏)

곤명신미생박씨(坤命辛未生朴氏)

건명신유생윤씨(乾命辛酉生尹氏)

곤명기사생최씨(坤命己巳生崔氏)

신녀기죽생우담화김씨(信女己丑生優曇華金氏)

도감신사백연심(都監信士白蓮心)

별좌신사이성월(別座信士李性月)

화주신사김정인(化主信士金正因)

광무삼년삼월일봉안우(光武三年三月日奉安于)

삼각산청룡암칠성각(三角山靑龍菴七星閣)

원이차공덕개공(願以此功德皆共)

성불도(成佛道)

이 불화는 19세기 말기의 지장시왕도로써 당시 지장보살도의 형식 및 양식적 특징을 잘 갖추고 있음은 물론, 당시의 신앙형태까지도 잘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地藏菴 地藏菩薩圖 | 관리자: 지장암 | 수량/면적: 1幅
평가 없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