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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국 문화재 지도

🏛️ 유적·문화재 🏛️ 시도지정

몽산화상육도보설

📍 서울 성북구

조선시대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부가 정보

지정일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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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정법사 소장 『몽산화상육도보설(蒙山和尙六道普說)』은 중국 송나라 말부터 원나라 초까지 양자강 이남지역에서 활동한 임제종의 승려인 몽산화상 덕이(德異)가 찬술한 법어 중에서 육도와 사성을 합편한 십계를 다룬 부분을 선집한 선종의 지침서이다. 고려말에 원나라로부터 전래된 이후 조선시대 전국의 주요 사찰에서 간행되었다.

­현재 전하고 있는 판본으로는 불갑사 소장의 고려본을 비롯하여 대략 25종 이상 정도가 전하고 있으며, 1567년에는 전라도 순창 취암사에서 간행한 언해본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에 정법사본은 1565년(명종 20)에 황해도 토산에 소재한 석두사에서 간행한 판본이다. 낙장된 본문 없이 선장의 형태로 장황되어 있으며 저자는 어디에도 표기되어 있지는 않다. 본문의 天頭 부분에는 간혹 頭註가 묵서되어 있으며 우측 변란 하단에 시주자가 판각되어 있는데 간혹 거꾸로 판각된 시주자가 보이기도 한다. 서체는 고려말 조선전기에 유행한 조맹부의 송설체 서풍으로 마치 방금 붓으로 쓴 듯 매우 선명하고 유려하여 판각한 뒤 바로 인쇄한 것으로 보인다.

정법사 소장『몽산화상육도보설(蒙山和尙六道普說)』은 창원의 성주사에 소장된 현암본이 2011년에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사한 육도보설 10여 건이 지방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따라서 정법사에 소장된 동일한 석두사본이 현재 고려대학도서관에 1부만 소장 되어 있을 정도로 매우 희귀한 귀중본이며 간기와 시주질, 각수질 등이 기록되어 있고 실전된 낙장이 없어 조선 중기 간행된 선종문헌으로 불교학 및 인쇄사 연구 등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蒙山和尙六道普說 | 관리자: 정*** | 수량/면적: 1책(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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