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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행 / 둘레길 트레킹

🎭 숲길·둘레길🎭 지리산둘레길 📍 걷기 무료

지리산둘레길 송정~오미 구간

📍 송정 – 송정계곡 – 원송계곡 – 노인요양원 – 오미 (송정 – 송정계곡 – 원송계곡 – 노인요양원 – 오미)

지리산둘레길 · 10.4km · 5~6시간

이용 정보

입장료
무료
소요시간
10.4km · 5~6시간

테마 · 특징

지리산둘레길사계절

위치 · 길찾기

상세 설명

송정-오미구간은 구례군 토지면 전경과 섬진강을 보면서 걷는 길로  농로, 임도, 숲길 등 다채로운 길들로 이어진 10.4km의 둘레길로 5~6시간이 소요됩니다.

숲의 모습 또한 다채롭다. 조림현상과 산불로 깊게 데이고 다친 지리산의 상처를 만난다. 아름다운 길에서 만나는 상처는 더욱 아프고 자연과 인간의 상생을 생각하게 한다. 남한의 3대 길지 중 한곳으로 알려진 운조루를 향해 가는 길은 아늑하고 정겹다. 섬진강 너머 오미리를 향해 엎드려 절하는 오봉산이 만드는 풍광도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송정마을에서 출발해 약 1km의 오르막길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완만하고 숲길이 많은 편이라 걷기에 좋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길에서 만나는 지리산의 상처는 더욱 아프다. 사람들이 숲 생태계를 어떻게 파괴하고 피해를 입히는지를 볼 수 있다. 산을 밀어내고 조림한 곳과 큰 불로 인해 상처입은 숲을 지나야 한다. 숲길이 끝나고 등평들 사이로 난 포장된 농로를 따라가면 구례노인요양원이 나온다. 둘레길은 요양원을 옆에 끼고 돌아가 임도로 연결된다. 길을 잘 잃는 곳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오미마을은 조선시대 양반가를 엿볼 수 있는 운조루로 유명하다. 남한의 3대 길지로 꼽히는 운조루에는 ‘타인능해(他人能解)’라는 글이 새겨진 큰 쌀독이 있다. ‘누구든 이 쌀독을 열 수 있다.’는 뜻으로, 흉년이 들었을 때 굶주린 사람들에게 이 쌀독을 열어 구제했다는 말이 전해져 온다.

[경유지]
송정 – 송정계곡 – 원송계곡 – 노인요양원 – 오미

(자료 출처: 산림청 · 숲서비스 및 둘레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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