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행 / 둘레길 트레킹
용암봉
비만 오면 하늘로 승천하는 용
부가 정보
- 방문팁
- 높이 892m
- 출처
-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서비스
위치 · 길찾기
관광해설
용암봉은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솟아있는 봉우리로 월악산국립공원내의 만수봉(983m)에서 서북쪽 방면으로 이어지는 바위 능선상의 최고봉이다. 만수봉 부근의 산들이 모두 그렇듯 용암봉도 한폭 그림처럼 아름답다. 해묵은 노송들이 치마를 펼친 듯한 회백색 바위 사이에 군락을 이뤄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용암봉(892m)은 '송계8경' 중 제1경인 팔랑소 동쪽에 병풍을 두른 듯 솟은 산이다. 또한 이 산을 중심으로 북쪽에 고무서리계곡, 남쪽에 만수골이 패어져내려 주능선에 올라 내려다보는 조망이 더욱 깊이가 있다.
산 이름은 892m봉 남쪽 단애를 이루는 계곡에 높이 50m나 되는 용암폭포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 폭포는 평상시 건기에는 물이 말라 버리기 때문에 이 지역 산악인들은 물줄기가 실처럼 가늘다해서 '실폭' 이라 부르기도 한다.
정상은 참나무 수림 때문에 시원한 조망이 터지지 않는다. 그러나 서쪽 팔랑소를 향하여 서서히 가라앉는 암릉인 북서릉을 타면서 부터 진수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북서릉에서는 시종 박쥐봉, 북바위산, 용마봉을 마주보며 걷게 되고, 오른쪽으로는 월악산 정상이 압도하듯 올려다 보인다. 또한 덕주봉 암릉도 거대한 아름다운 수석인 듯 느껴진다. 여기에다 덕주봉 뒤로 충주호가 내려다보이고, 송계계곡이 골골샅샅 이내려다보여 이곳 저곳 구경하느라고 누구든지 산행시간은 길어지고 만다. 북서릉은 다섯 개의 암봉으로 이어진다. 아기자기한 노송 아래 바윗길을 따라 2시간 남짓 내려서면 시원한 폭포수가 바위를 차고 내리는 팔랑소가 반긴다. 하늘 나라에서 여덟공주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전설이 있는 팔랑소 주변에는 200 여 평이 넘는 너럭바위가 있어 휴식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서비스
출처: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서비스
상세 설명
소재지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자료 출처: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서비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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