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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태안사 사적기 일괄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부가 정보
- 지정일
-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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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설
곡성 태안사 사적기 일괄은 ‘동리산태안사사적’을 비롯한 13책의 필사본으로, 조선 후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태안사 관련 기록들을 담고 있다. 이 기록들은 태안사 각 전각의 내력, 역대 주지 스님, 불사, 사찰 운영 등을 보여줘 불교 문화사와 향촌 사회 연구에 중요한 역사·학술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았다.
태안사 사적기류 13책은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태안사의 자료집성(資料集成)이다. 13책이 필사된 시기(또는 마지막 필사 연도)로 문적을 나열하면, 성기암신창기(1712년), 원당완문(1713년), 혜철국사비명(1757년), 광자대사비명(1774년), 주지선생안(1816년), 선생안(1907년), 봉산문선(1920년), 적인선사비송병서(1929년), 불탄계자원금수납부(1930년), 주지연보(2004년), 동리산태안사사적(1927년~1933년), 태안사사적(1943년), 헌답기일도추원 순이다. 13책을 주제로 분류한다면, 원당완문은 조선시대 효령대군의 영당 완문이다. 혜철국사비명(1757년)과 적인선사비송병서(1929년)는 적인혜철의 비문이다. 주지선생안, 선생안, 주지연보는 태안사 주지 및 도감·삼강의 명단이다. 동리산태안사사적(1927년~1933년)과 태안사사적(1941년)은 태안사의 사적기이다.
이러한 사적기류 13책은 조선 후기 태안사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문적으로 자료적 희소성이 있다. 태안사 사적기류 13책중 일부는 일제강점기에 간행된 동리산태안사사적과 태안사사적의 저본이 되었다. 이 문적은 태안사 연구에 더할 나위 없는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 그 내용 중에는 태안사와 관련된 인물들의 비문과 각종 건물의 상량문·신건기·중건기·이안기·단청기 등이 기록되어 있어서 조선 후기 태안사의 현황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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