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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국 문화재 지도

🏛️ 유적·문화재 🏛️ 시도지정

자수장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원시시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가 정보

지정일
2002-08-02

위치 ·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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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한국자수는 삼국시대부터 인간의 본능에 의한 장식수단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토속적인 신앙에서 우러나온 믿음에 의한 상징으로서, 신분과 지위 등을 표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발전하였다.

자수는 천과 바늘, 실, 그 밖의 재료와 용구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 기법으로 아름다운 효과를 나타내는 섬유예술의 한 분야로써, 한국의 전통자수는 사실적이고 장식적인 문양과 선명한 색채, 단순한 수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음이 특징이다.

기능보유자 강소애는 50여년간 전통적인 무늬와 색채기법을 연구·제작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에 걸쳐 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사라져 가는 고유의 전통자수를 온존히 계승·발전시킨 장인정신의 산증인이다.

자수장은 우리나라 전통자수기법으로 수를 놓는 전문 수공예 기술을 가진 장인을 일컫는다. 고창자수는 조선시대 민수를 중심으로 여성 생활 문화의 한 맥을 이어 왔으며 기법이 매우 섬세하고 화려하다. 실의 색이나 실 꼬는 법, 바늘땀에 의해 원근이나 깊고 낮음의 입체감을 표현하는 미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베개 속을 여섯 등분해 채워 광목으로 겉을 싸서 완성하는 육골침은 고창자수의 명물이다.

자수장(민수) 박미애는 1959년 전북 고창 출신으로 어머니 故최인숙(고창자수 2대), 서울시 무형유산 한영화, 국가무형유산 한상수의 전통자수 기법을 전수 받았다.

박미애 자수의 특징은 전통 유물을 재현하고 전통 문양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등 섬세하면서 화려하며, 적절한 색상 배합과 잘 짜인 구도의 전통자수를 이어왔다는 점이다.

대표 작품에는 화접도와 고창 육골침 등이 있으며 생활 감정이 풍부하게 담겨 있는 예술적·지역적 가치를 지녔다.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刺繡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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