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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국 문화재 지도

🏛️ 유적·문화재 🏛️ 시도지정

화성 봉림사 신중도

📍 경기 화성시 만세구 남양읍 주석로80번길 139

조선시대 ·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부가 정보

지정일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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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 화성 봉림사 소장 <신중도>는 1883년 무봉산 봉림사에서 조성된 <아미타후불도>, <지장시왕도>와 함께 제작된 불화로, 대허체훈(大虛體訓)을 포함한 총 다섯 명의 화승에 의해 제작되었음. 이 불화의 화면 하부에는 ‘중단탱과 동일(同日)에 시작되었다’는 화기(畵記)가 남아 있어, 해당 불화가 중단탱에 속한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와 함께 1883년에 제작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음.

∘ 이 불화는 세로가 긴 장방형에 범천(梵天), 제석천(帝釋天), 위태천(韋太天)을 포함한 다양한 호법신중(護法神衆)이 묘사되어 있음. 화면 상부에는 삼곡병풍이 구름이 배경으로 표현되었음. 중심 도상인 범천과 제석천은 두광을 갖추고 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신광은 두 존상을 포함하는 넓은 방형의 규모로 그려졌음.

∘ 화면이 136.3×94.5cm 규모의 장방형 패널(패널 크기 : 146.7×100.5cm)에 신중들이 그려진 소규모 신중도임. 청색의 삼곡병(三曲屛)이 배경으로 둘러져 있고 상단인 천중부에는 제석천과 범천, 그 좌우에 2명의 동자가 자리하고, 하단 신중부에는 중앙에 위태천(韋駄天)을 중심으로 8명의 신중이 좌우로 배치된 간략한 구성임.

∘ <화성 봉림사 신중도>는 극락전의 중건에 맞추어 전각에 봉안하기 위해 1883년 아미타불회도와 지장시왕도와 함께 봉안되었음을 세 불화의 화기를 통해 알수 있으며, 모두 대허당 체훈의 주도로 기형, 봉법 등과 함께 제작하였음. 신중도는 규모가 크지는 않고, 작은 규모에 최소한의 신중을 그렸으나 조선후기에 가장 유행한 제석천룡합부 형식을 갖춘 짜임새있는 신중도를 구성하였음. 봉림사 신중도는 존상 묘사가 탁월하고 특히 얼굴에 옅고 화사한 바림으로 음영을 가한 점이 특징적이어서 수화승 대허 체훈의 역량이 잘 드러나 있음.

∘ 19세기 경기도에서 유행한 신중도의 도상을 공유하고 있는 불화로, 불화승 체훈 등이 참여하여 필선이 명료하고 표현이 매우 상세한 작품성이 높은 불화임. 불화 뒷면에 발견 사례가 매우 드문 복장낭형 장식과 낙영이 확인되고 있어 이를 지정대상에 포함하는 것이 타당함.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華城 鳳林寺 神衆圖 | 관리자: 봉림사 | 수량/면적: 4점(불화 1점, 복장낭형 장식 1점, 낙영 2점)
평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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