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07/06 월요일
날씨 정보 불러오는 중...
언어 선택
Powered by Google Translate

국내여행/전국 문화재 지도

🏛️ 유적·문화재

동지

📍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 53

국가무형유산

부가 정보

지정일
2023-12-18

위치 · 길찾기

🎧 오디오 가이드

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동지’는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지속하여 왔으며,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가치를 대표해 온 전통생활관습이자 전통지식이다.

동지는 24절기의 22번째 절기로 1년 가운데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겨울의 대표 명절이다. 예로부터 동지는 아세(亞歲)라고 하여 ‘작은 설’로 불렸으며, 건자월(建子月), 고월(辜月), 중동(仲冬), 지월(至月), 주정(周正), 창월(暢月), 일지일(一之日) 등 여러 이칭이 있었다.

동지는 역(曆) 계산의 기산점(起算點)으로서 대단히 중요하게 인식되어 왔다. 태양이 황도의 가장 남쪽 지점을 통과하는 시점으로 일 년 중 하루의 길이가 가장 짧아지는 날임과 동시에, 이 날을 시작으로 해가 비치는 시간이 다시 길어지는 기점이 된다. 이에 인류문화사에서도 동짓날은 생명·태양의 탄생이라는 의미로써 중요한 의례일로 삼은 사례가 많이 있었다. 전통시대 삭망(朔望)을 기준으로 신년의 첫 날을 원정(元正)으로 하였다면, 동지는 태양 24절기의 기준으로 ‘아세(亞歲, 작은 설)’로 불렸다. 동지는 절기 순환의 시작 기점으로서 의미가 있다.

동지가 우리 문헌에 처음 등장하는 것은 고려시대이며, 사대부들의 문집 기록을 살펴보면 국가적인 제사, 동지 팥죽, 동지 달력 등 당대 풍속이 상세히 언급되고 있다. 조선시대에도 동지는 그 전승을 유지하여 국가적 의례 및 동지 팥죽과 달력에 대한 기록은 상세히 확인 가능하다. 새알심 관련 구체적 기록을 통해 전통적 시간 인식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동지는 태양 24절기의 기준점으로 절기 순환의 시작 기점이라는 점에서 아세[작은 설]이라는 별칭을 가진다. 그리고 새알심을 먹는 행위를 통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라는 동지 명절의 의미를 강화시킨다.

한 해 마지막 달인 섣달은 묵은해를 잘 정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기로 동지 팥죽의 벽사(辟邪) 의례가 전승을 지속·유지하고 있는 것이 중국, 일본과 구분되는 특징이다. 팥죽을 끓여 가족 및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팥죽제사를 지내고, 팥죽을 나누어 먹으며 한 해의 마지막을 가족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였다.

‘동지’는 한반도 전역에서 온 국민이 전승·향유하고 있는 문화라는 점에서 이미 지정된 ‘김치 담그기’, ‘장 담그기’ 등과 같이 특정 보유자와 보유단체는 인정하지 않는 공동체종목으로 지정하였다.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冬至 | 영문: The Traditional Holiday of  Dongji
평가 없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