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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적·문화재 🏛️ 시도지정
육경합부
📍 서울 중랑구
조선시대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부가 정보
- 지정일
-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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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육경합부는 1424년 전라도 고산 안심사에서 개판된 이래 15세기에만 20여 종이 넘는 많은 판본이 왕실과 전국의 사찰에서 간행되었다. 법장사 소장 육경합부는 금강경 발원문 말미에 금사사에서 개판했던 간행 사찰로 명기되어 있고, 발원문 연화질에는 혜돈 등 3인의 승려가 발원하고 김계신 등 3인이 판각했음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관세음보살예문』말미 극경의 발문에 선사 정심이 선본 1부를 구하여 혜돈이 출자하고 효령대군이 함께 발원하였으며, 혜돈, 성린, 정심이 간선하여 간행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특징적인 점은 금강경 권수변상도에 위태천을 앞뒤로 모두 배치한 것으로, 하단 왼쪽 끝에‘金戒信刀’라고 표기하여 각수 3인 중 김계신이 변상 각수임을 밝히고 있다. 김계신은 1448년 효령대군과 안평대군 등이 발원한 법화경에도 각수로 참여한 사실이 있어 궁중소속 각수일 것으로 추정되며, 금사사 육경합부 변상은 1338년 원대 금강경 판본의 복각본이 아닌 김계신이 새로이 판각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후쇄본이지만 1449년 금사사 육경합부는 현존 사례가 극히 드물며, 인 쇄 상태가 양호하고 간행기와 변상도가 남아있는 등 주목되는 판본으로서, 서울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하여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六經合部 | 관리자: 대*** | 수량/면적: 1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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