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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국 문화재 지도

🏛️ 유적·문화재 🏛️ 보물

유항선생시집

📍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52

조선시대 · 보물

부가 정보

지정일
2025-10-30

위치 ·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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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유항선생시집』은 고려 말 문신이자 문장가인 한수(韓修, 1333~1384)의 시집이다. 한수의 시 외에도 권근(權近, 1352~1409)의 서문, 이색(李穡, 1328~1396)이 지은 묘지명, 우왕의 교서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한수의 생애, 사상, 학문과 인품까지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유항선생시집』은 1400년(정종 2) 전라도관찰사였던 성석용(成石瑢)과 금산현감 이균(李均)이 금산에서 목판으로 처음 간행하였다. 이후 1602년(선조 36) 한수의 후손 한준겸(韓浚謙)이, 1856년(철종 7) 한수의 후손 한진정(韓鎭庭)이, 1863년(철종 14) 한수의 후손인 한재익(韓在益)이 간행하였는데, 지정 대상은 초간된 목판본이다.

이 책은 이후 간행된 『유항선생시집』의 저본으로서 형태서지학적으로 귀중한 자료이다. 14세기 이전 문집을 보면 대체로 계선(界線)이 없고, 흑구(黑口) 혹은 어미(魚尾)가 보이지 않는데 『유항선생시집』 등장 이후인 15세기부터는 계선, 흑구 등이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판식(版式)이나 서체, 간행 방식 등에서 개인 문집 간행의 과도기적 상황을 보여주는 자료로 후대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평가된다.

현재 동일판본의 초간본이 국내외에 총 3책만이 전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소장본은 온전한 구성을 갖추고 있어 내용에 부족함이 없으며, 비교적 온전하고 원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상태이다.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柳巷先生詩集 | 관리자: 단국대학교석주선기념박물관 | 수량/면적: 불분권(不分卷) 1책
평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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