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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국 문화재 지도

🏛️ 유적·문화재 🏛️ 시도지정

사충서원 사대신 초상화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부가 정보

지정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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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 사충서원(四忠書院)에 봉안되어온 노론(老論) 사대신(四大臣) 초상화의 주인공은 각각 김창집(金昌集, 1648-1722), 이이명(李頤命, 1658-1722), 조태채(趙泰采, 1660-1722), 이건명(李健命, 1663-1722)임. 이들은 18세기 초반 경종의 왕위 계승을 둘러싸고 노론(老論)과 소론(小論) 사이의 대립이 첨예하였던 시기에 노론을 이끌며 영조를 지지하였던 인물들임.

∘ 사충서원 사대신 초상화는 모두 유사한 형식을 지니고 있음. 화면의 크기는 길이 230cm 내외, 폭 108cm 내외로서 균일한 크기를 보여줌. 화면으로는 경사 2올, 위사 1올의 평직 견직물이 사용되었는데, 이는 조선시대 초상화에서 주로 사용되어온 직물임. 화면의 사방에는 미색의 변을 두르고, 그 상하에는 진한 청색 직물로 회장을 둘렀음. 초상화의 장황은 원형이 아니며 근래에 제작된 것으로 보임.

∘ 화면 상단에는 붉은 선으로 화면을 구획하고 대자의 단정한 해서로 표제를 적었음. 붉은 선으로 표제의 공간을 구획하는 방식은 16~17세기의 계회도에 나타나는 형식으로 초상화에서는 보기 드문 방식임. 표제는 각 인물의 관직, 시호, 호, 성씨의 순서로 구성되었으며 필치는 동일함. 4폭 모두 표제 외에 다른 문자 기록은 없음.

∘ 사대신 초상화에서 관찰되는 도상 및 제작 방식은 18세기 초반에 성행하였던 초상화 양식임. 비교적 대형의 화면을 사용하며, 17세기의 공신화상에 등장하던 채전을 표현하지 않고 이를 대하여 표피와 화문석 족좌대를 묘사하였으며, 안면은 강한 필선으로 윤곽선을 강조하되 음영을 강하게 구사하여 입체적으로 묘사하는 등 전반적으로 18세기 전반 초상화의 특징을 잘 보여줌. 이러한 특징은 1728년 무신란의 진압에 공을 세운 신하에게 하사된 분무공신화상(奮武功臣畫像)에서 가장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음.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四忠書院 四大臣 肖像畵 | 관리자: 경기도박물관 | 수량/면적: 4점
평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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