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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국 문화재 지도

🏛️ 유적·문화재 🏛️ 시도지정

유한갈‧인동장씨 지석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

조선시대 ·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부가 정보

지정일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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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나레이션

문화해설

∘ 유한갈(兪漢葛,1722~1795)은 본관이 기계(杞溪), 자가 여수(汝水)임. 26세 때인 1747년(영조23)에 생원시에 합격하고 선릉 참봉, 공조 좌랑, 용인 현령, 나주 목사 등을 역임했음. 부인은 인동장씨(1723~1787)로, 한성좌윤 장태소(張泰紹)의 딸임. 1795년(정조19)에 유한갈이 사망하자 포천(抱川) 묘동(妙洞)에 장사지내면서 포천 사기동(沙器洞)에 있던 인동장씨의 묘를 옮겨와 부부 합장묘를 조성하였음.

∘ 유한갈 지석(墓誌) 측면에 새겨져 있는 기록에 의하면, 포천 묘동에 있던 묘소는 1813년(순조13) 11월에 광주(廣州)로 이장되었다가 1823년 8월에 양주(楊州)의 선영으로 재차 이장되었음. 이곳이 지금의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산 67-17번지인데, 2019년 4월에 그 인근인 화도읍 차산리 수레로 995번지로 다시 이장되었으며, 이때에 후손들에 의해 본 지석이 발견되었음.

∘ 유한갈의 지석은 건(乾)ㆍ곤(坤) 2장의 장방형 석판으로, 인동장씨의 지석은 천(天)ㆍ지(地)ㆍ인(人) 3장의 장방형 석판으로 되어 있다. 모두 오석에 새겨져 있으나 제작 시기에 1년 정도 시차가 있는 만큼 석재의 크기, 품질, 빛깔 등에서 다소 차이가 남.

∘ 그동안 자기(磁器)로 제작된 지석이 많이 발굴된 것에 비해 유한갈과 인동장씨의 지석은 오석(烏石)으로 제작되었으며 덮개 역할을 하는 앞면에 예서 대자(大字) 형태로 피장자를 새겼고, 뒷면에는 정교한 해서체, 행서체로 인물의 생애 등 묘지의 내용을 새겼음. 당대 대표적인 문장가로 유한갈의 4촌 동생인 유한준이 작성하였고, 글씨는 당대 명필이자 유한갈의 6촌 동생인 유한지가 쓴 것임.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사진 국가유산청

상세 설명

한자: 兪漢葛·仁同張氏 誌石 | 관리자: 경기도박물관 | 수량/면적: 5점
평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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