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력이 뛰어나다\.
\- 인내와 끈기가 지속된다\.
\- 유쾌하며 때로는 비범하다\. 남들과 다른 아이로 차별화되는 경우가 문득문득 보임\.
\- 겸손하고\, 진지한 편이다\. 대부분이 점잖고 무게감이 있다\.
이상은 보통의 인식일 것이다.
그 내면을 좀 더 살펴 보면, 다음과 같은 핵심 요소가 있다고 생각한다.(개인 생각이라 일반화하기 어려울 수 있음.)
\- 유치원 이전부터 학습을 꾸준히 하였다\. 학습 결손이 매우 없고 기본이 되어 있다\.
\- 초등학교 때 영어와 수학에 있어 뒤쳐짐이 상대적으로 작은 것이 아니라 없다\.
\- 맹모삼천지교의 영향이 크다\. 주변의 여건에 따라 학생의 성적이 달라지고 있다\.
\- 학습에 대한 습관 즉\, 자기 주도성이 어느 순간\(어느 나이나 학년에서\) 두드러지며 확 트인다\.
\- 자기 효능감?이 매우 좋다\. 어떤 상황이던 대개가 스스로 그 과정을 이겨내고 가끔은 즐기기도 한다\.
\- 공부를 잘하게 된 공통점으로 초등학교 시절 영어\, 수학 등에서 쉬운 순간이 없었으며 고비고비를 잘 넘겼다고 표현한다\.
\- 개념이나 논리의 흐름이 반듯하다\. 쉽지 않은 부분이지만 대개가 사고의 방식이나 흐름\, 원리 등을 정확히 꿰차고 있는 편이다\.
공부를 잘했어도 이부분이 잘 안되는 경우, 상급 학년으로 올라갈 수록 성적 저하가 뚜렸하였다.
\- 대개 이성적인 편이며 스스로 세운 목표 등을 치열하게 완수한다\.\(자기주도성이 좋고 꾸준히 정진함\.\)
결론은, 학생 자신과 주변 환경, 부모의 조력 등이 핵심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능은 복합적이고 어느 한 순간은 뛰어나 보이게 만들지만, 공부는 지속성을 갖고 있어야 하므로 보통의 경우, 지능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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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빠님의 댓글
와 정말 유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