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0자 주제 논술, 이렇게 운영하세요!
### 1\. 평가 방식: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
* **주제 선정:** 교과서 핵심 주제를 학급의 학생 수만큼 준비하여 겹치지 않게 구글 시트 등으로 추점으로 배분합니다.
* **준비 과정:** 학생들은 선택한 주제에 대해 도서관에서 1주 3시간 정도 자유롭게 책을 읽고 탐구하며 독서활동지에 내용을 작성합니다.
* **작성 목표:** 탐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원고지 1,200자** 분량의 글을 작성합니다.
### 2\. 채점 기준: "논리와 창의성이 핵심"
평가는 총 **15점 만점**이며, 4개 항목(3-3-6-3점)으로 구성됩니다.
* **감점 요인:** 주로 3번 '논제 세워 주장하기'에서 점수가 깎입니다. 논리가 부족하거나 비판적 시각이 없을 때 감점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가산점 요인:** 교과서적인 답변보다는 **자신만의 새로운 관점이나 창의적인 생각**을 담았을 때 높은 점수를 줍니다.
* **격차 완화:** 글자 수만 채워도 중간 점수를 주고, 내용이 우수하면 1점을 더하는 방식으로 학생 간 점수 차가 너무 벌어지지 않게 조절했습니다.
### 3\. 학생들의 두려움 없애기 \(Tip\)
처음에는 학생들이 "안 보고 1,200자를 어떻게 써요?"라며 겁을 먹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 두 가지를 지원합니다.
* **독서 활동지 활용:** 평가 전 3번의 독서 기록 기회를 주어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게 합니다.
* **사전 교육:** 작성 방법을 미리 상세히 교육하고 공지하여 평가의 투명성을 높이고 민원을 방지합니다.
* **논술지는 1장만:** 학생들은 경쟁을 자극할 수 있어, 1장을 초과하는 경우 채점에서 제외한다고 사전에 공지합니다. 원고지 칸에 초과되는 내용은 채점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감점되지 않는다고 공지하여 초과작성하는 학생의 불만을 없애고, 채점에서도 과잉 점수를 주지 않으므로 평가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원고지 칸에서 초과되는 부분은 채점에서 제외하지만, 감점은 하지 않는다고 평가시간에 공지하면 평가에 큰 부담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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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가의 효과
이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나도 1,200자를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습니다. 이후 다른 과목이나 수행평가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는 교육적 효과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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